동탄청소업체 손수크린 : 잊고있는 11가지

청소기업에서 같이 일하는 어머니와 딸이 일은 아침 출근길에 사망하였다.

28일 자 채널A 보도에 동탄청소업체 손수크린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3시 40분쯤 일산 서초구 방배동에서 자동차가 구조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매체의 말에 따르면 차 안에선 30대 여성 운전자와 60대 여성 동승자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모녀 사이인 두 지금세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image

모녀는 같이 근무하던 서울 강남구 소재 청소업체에 출근하러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가 입수해 단독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읽어보면 모녀가 타고 있던 하얀색 경차가 왕복 0차선 도로를 틀리게다 맞은편 차선으로 역주행해 상가 구조물 5층에 있는 한의사 병원을 들이받았다. 당시 한방병원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생성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가 알코올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디테일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9~2023년 고빠르기로 역주행 관련 교통사고 해석 결과 역주행 운전사고는 매년 10여건씩 총 88건 발생했다. 같은 기한 사망자는 30명으로 매년 3.7명을 기록했다.

역주행하다는 사실을 파악한 경우 갓길·졸음 쉼터 등 가까운 대피 공간에 우선 정차하거나 비상등을 켠 후 안전한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야 된다. 또 역주행 차량이 후진하거나 유턴할 경우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신속하게 112에 구조를 요청해야 완료한다.